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뵈요'와 '봬요'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그럼 내일 (뵈요/봬요)." 발음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 맞춤법을 생각하지 않고사용하지만 글로 쓸 때는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막상 적을 때는‘뵈요’ ‘봬요’ 어느 것으로 해야 할지 알아봅시다.‘뵈다’는 ‘뵈고, 뵈니, 뵈면’ 등으로 활용됩니다.문제는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요’가 붙을 때입니다.‘요’는 어간과 바로 결합하지 못한다. 어미인 ‘어’를 추가해야 합니다.‘먹다’의 ‘먹’에 ‘요’를 붙일 때 ‘먹요’가 되지 못하고‘먹어요’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즉 ‘뵈’에 ‘요’가 붙을 때는 그대로 ‘뵈요..
맞춤법 바로알기
2020. 6. 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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