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바로알기- 구시렁 궁시렁 구분하기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구시렁'과 '궁시렁'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자꾸만 (구시렁/궁시렁)거려 신경이 쓰였다.""혼자서 (구시렁/궁시렁)거리는건 소용없는 일이다."구시렁은 '구시렁대다', '구시렁거리다'의 어근입니다.구시렁거리다 [ 구시렁거리다 ]1. 못마땅하여 군소리를 듣기 싫도록 자꾸 하다. ≒구시렁대다.예시문장1. 아내는 무엇이 못마땅한지 돌아앉아서도 계속 구시렁거렸다. ‘구시렁’과 '궁시렁' 중 '구시렁'이 맞습니다.‘혼자 속으로 구시렁거리며’, “그만 좀 구시렁거려.”처럼 씁니다.못마땅하여 군소리를 듣기 싫도록 자꾸 함을 뜻하는‘구시렁거리다’를 ‘궁시렁거리다(X)’로 잘못 쓰는 ..
맞춤법 바로알기
2020. 6. 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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