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밑동'과 '밑둥'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단칼에 (밑동/밑둥)을 잘라내야 한다.""나무의 (밑동/밑둥)이 썩어 얼마 못 살거 같다."밑동 밑둥 구분하기밑동 [ 믿똥 ]1.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2.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3. 채소 따위 식물의 굵게 살진 뿌리 부분.예시문장1. 탑은 밑동부터 튼튼히 쌓아 올라가한다.2. 도끼로 나무 밑동을 찍었다.3. 무의 밑동을 잘라 준비해라.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을 일컬어, ‘밑동’이라 합니다.‘밑둥’으로 쓰면 잘못입니다. 위에서 '밑동'과 '밑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다..
맞춤법 바로알기
2020. 7. 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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