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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밑동'과 '밑둥'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밑동 밑둥 구분하기밑동 밑둥 구분하기

"단칼에 (밑동/밑둥)을 잘라내야 한다."

"나무의 (밑동/밑둥)이 썩어 얼마 못 살거 같다."

밑동 밑둥 구분하기밑동 밑둥 구분하기

밑동 밑둥 구분하기

밑동 [ 믿똥 ]

1.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2.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

3. 채소 따위 식물의 굵게 살진 뿌리 부분.

예시문장

1. 탑은 밑동부터 튼튼히 쌓아 올라가한다.

2. 도끼로 나무 밑동을 찍었다.

3. 무의 밑동을 잘라 준비해라.

밑동 밑둥 구분하기밑동 밑둥 구분하기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을 일컬어, ‘밑동’이라 합니다.

‘밑둥’으로 쓰면 잘못입니다.

위에서 '밑동'과 '밑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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