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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잎파리'와 '이파리'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잎파리 이파리 구분하기
"비가 안와 (잎파리/이파리)들이 모두 시들었다."
"사과나무 (잎파리/이파리)가 푸르렀다."
잎파리 이파리 구분하기
잎파리 이파리 구분하기
이파리 [ 이파리 ]
1.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 잎.
예시문장
1. 바람에 이파리가 가늘게 흔들렸다.
비슷한 말 '잎사귀'
명사 ‘잎’에 접사 ‘-아리’가 붙은 형태는 ‘이파리’가 옳습니다.
이는 한글맞춤법 제20항 <붙임>에 ‘-이’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잎파리'는 많은 사람들이 흔히 잘못 쓰는 단어입니다.
잎파리 이파리 구분하기
'이파리'와 '나뭇잎'도 약간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나뭇잎'은 나무에만 쓰이지만, 이파리는 나무 또는 풀에 모두 쓸 수 있습니다.
위에서 '잎파리'와 '이파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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