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힘듬'과 '힘듦'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힘듬 힘듦 구분하기
"지금까지 이런 (힘듬/힘듦)은 없었다."
"육아의 (힘듬/힘듦)을 토로했다."
‘힘듦’은 ‘힘들다’에 명사형 어미 ‘ㅁ’이 붙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즉 ‘힘들’에 명사형 어미 ‘ㅁ’이 붙었기 때문에
본디 받침인 ‘ㄹ’을 유지한 ‘힘듦’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본디 받침인 'ㄹ'이 탈락한 ‘힘듬(X)’은 틀린 표기입니다.
힘듬 힘듦 구분하기
위에서 '힘듬'과 '힘듦'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맞춤법 바로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맞춤법 바로알기- 넓적 넙적 구분하기 (0) | 2020.07.09 |
---|---|
맞춤법 바로알기- 드러내다 들어내다 구분하기 (0) | 2020.07.07 |
맞춤법 바로알기- 이따가 있다가 구분하기 (0) | 2020.07.05 |
맞춤법 바로알기- 짓궂다 짖궂다 구분하기 (0) | 2020.07.04 |
맞춤법 바로알기- 애당초 애시당초 구분하기 (0) | 2020.07.02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