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박힌'과 '박인' 중 옳바른 맞춤법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아버지의 굳은살 (박힌/박인) 손을 보니 눈물이 난다.''벽에 (박힌/박인) 못을 빼냈다.' 위의 문장에서 정답은 무엇일까요?먼저 '박힌'의 원형인 '박히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박히다 [ 바키다 ]1. '두들겨 쳐서 꽂히게 하다'의 뜻을 지닌 '박다'의 피동사2. '붙이거나 끼워 넣다'의 뜻을 지닌 '박다'의 피동사3. 어떤 모습이 머릿속이나 마음속에 인상깊게 새겨지다.4. 어떤 사상이나 이념 따위에 머릿속에 깊이 자리 잡다.예시문장1. 창이 그의 가슴에 박혔다.2. 다이아몬드가 박힌 결혼반지.3. 나의 가슴..
맞춤법 바로알기
2020. 6. 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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