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바로알기- 벌이다 벌리다 구분하기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벌이다'와 '벌리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일정한 간격을 (벌이고/벌리고) 서있다.""두 팔을 (벌이고/벌리고) 그를 반겼다." ‘벌이다’와 ‘벌리다’는 단어의 형태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혼동하기 쉬운 말 중 하나입니다.‘벌이다’와 ‘벌리다’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벌이다’1.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다.2. 여러 가지 물건을 늘어놓다.3. 전쟁이나 말다툼 따위를 하다.예시문장1. 잔치를 벌이다.2. 좌판을 벌이다.3. 친구와 논쟁을 벌이다.등의 뜻이 있습니다. ‘벌리다’1.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다.2. 껍질 따위를 열어 젖혀서 속의 것을 드러내..
맞춤법 바로알기
2020. 6. 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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