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바로알기- 심란하다 심난하다 구분하기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심란하다'와 '심난하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그녀의 말이 나를 (심란/심난)하게 만들었다.""(심란/심난)했던 지난날을 생각나게 했다." 먼저, '심란하다'에 대해 알아봅시다.심란하다 [ 심난하다 ]1. 마음이 어수선하다.예시문장1. 마음이 심란하여 일이 손에 안 잡힌다.심란(心亂)마음 심(心) + 어지러울 란(亂)그러면 '심난하다'에 대해 알아봅시다.심난하다 [ 심:난하다 ]1. 매우 어렵다.예시문장1. 어머니는 심난했던 지난날에 눈물을 흘렸다.심난(甚難)심할 심(甚) + 어려울 난(難)'심란하다'와 '심난하다'는 발음이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헷갈려합니다.심란은..
맞춤법 바로알기
2020. 6. 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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