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바로알기- 었다 였다 구분하기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었다'와 '였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그것은 내 잘못이었다.""달려오는 동물은 고양이였어." 먼저, 였다는 이+었다의 줄임말입니다.즉, 이었다 = 였다 가 되는 것입니다. 예시문장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였다 혹은 었다를사용하는지를 살펴봅시다.규정에 따르면 '였다'는 '이었다' 앞 명사에받침이 없을 경우 사용합니다.예를 들어, '고양이었다'에서 '이'에는 받침이 없기 때문에'였다'를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지각하였다'와 같이 동사 뒤에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요.'하다' 또는 '하다가'라는 동사 뒤에 쓸 경우에 '였다'로 표현합니다.즉, '지각하였다'는 '지각하다'+..
맞춤법 바로알기
2020. 6.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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