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바로알기- 유도신문 유도심문 구분하기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유도신문'과 '유도심문'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그는 결국 (유도 신문/유도 심문)에 걸렸다.""녹취하여 자기 유리한 쪽으로 (유도 신문/유도 심문) 했다. 자주 보는 수사물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로들어는 봤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제법 헷갈립니다. 먼저 '신문'과 '심문'에 대해 알아봅시다. 신문(訊問)訊 물을 신問 물을 문1.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물음.2. 알고 있는 사실을 자세히 따져서 캐물음. 법원이나 기타 국가 기관이 어떤 사건에 관하여증인, 당사자, 피고인 등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일.예시문장"그는 일방적인 신문에 응할 수 없다며 진술을 거부했습니..
맞춤법 바로알기
2020. 6.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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