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바로알기- 퍼래요 퍼레요 구분하기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퍼래요'와 '퍼레요' 중 옳바른 맞춤법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몸이 안 좋아서 입술이 (퍼래요/퍼레요).''손톱이 (퍼래요/퍼레요).' 신체에 변화가 생겨 입술이나 손톱의 색이 변하면그 부위가 '퍼래요' 혹은 '퍼레요'라고 표현합니다.둘 중 옳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정답은 바로 '퍼레요'입니다.먼저 기본 형용사인 '퍼렇다'에 대해 알아봅시다.퍼렇다 [ 퍼ː러타 ]1. 다소 탁하고 어둡게 푸르다.2. 춥거나 겁에 질려 얼굴이나 입술 따위가 아주 푸르께하다.3. 날 따위가 아주 날카롭다.4. (비유적으로) 기세가 등등하고 무서운 기운이 서려 있다.5. (주로 ‘퍼렇게’..
맞춤법 바로알기
2020. 6.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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