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홀몸'과 '홑몸'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부인은 사고로 가족을 잃고 (홀몸/홑몸)이 되었다.""피붙이 없는 (홀몸/홑몸)으로 살아왔다."홀몸 홑몸 구분하기홀몸1.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예시문장1. 어머니는 홀몸으로 자식들을 키우며 힘든 세월을 지나오셨다.비슷한 말1. 척신 -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2. 단신 -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혼자의 몸홑몸1. 딸린 사람이 없는 혼자의 몸.2. 아이를 배지 아니한 몸.예시문장1. 나도 처자식이 없는 홑몸이면 그 일에 당장 뛰어들겠다.2. 홑몸도 아닌데 장시간의 여행은 무리다. ‘홑몸’과 ‘홀몸’은 사용하는 경우..
맞춤법 바로알기
2020. 7. 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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