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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뒤집다'와 '뒤짚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뒤집다 뒤짚다 구분하기뒤집다 뒤짚다 구분하기

"그 사건은 회사를 발칵 (뒤집/뒤짚)었다."

"그는 손바닥을 (뒤집/뒤짚)었다."

둘 중 옳바른 맞춤법은 '뒤집다'입니다.

뒤집다 [ 뒤집따 ]

1. 안과 겉을 뒤바꾸다.

2. 위가 밑으로 되고 밑이 위로 되게 하다.

3. 일 따위의 차례나 승부를 바꾸다.

4. 되어 가는 일이나 하기로 된 일을 돌려서 틀어지게 하다.

5. 체제, 제도, 학설 따위를 뒤엎다.

6. 조용하던 것을 소란하고 어지럽게 하다.

7. 눈을 크게 홉뜨다.

뒤집다 뒤짚다 구분하기뒤집다 뒤짚다 구분하기

예시문장

1. 옷을 뒤집어 입다.

2. 아기가 몸을 뒤집다.

3. 이제는 결과를 뒤집기는 어렵다.

4. 지금이라도 그 계획을 뒤집으면 없던 일이 된다.

5. 기존 이론을 뒤집었다.

6. 그 소식이 집안을 온통 뒤집어 놓았다.

7. 눈을 뒤집고 달려 들었다.

위에서 '뒤집다'와 '뒤짚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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