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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늦장'과 '늑장'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늦장 늑장 구분하기
"하기 싫어 (늦장/늑장)을 부리는구나."
"(늦장/늑장)을 피울 시간이 없다."
둘 다 자주 사용되지만, 사용할 때 마다 무엇이 맞는지
고민을 하며 사용하긴 합니다.
'늦장'과 '늑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늦장 늑장 구분하기
늦장 [ 늗짱 ]
1.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
예시문장
1. 늦장을 부린 탓에 가게가 문을 닫았다.
늦장 늑장 구분하기
늑장 [ 늑짱 ]
1.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
예시문장
1. 늑장 대처가 도마에 올랐다.
'늦장', '늑장'은 모두 표준어입니다. 그리고 '늦장(늑장)'과 '부리다'는
각각의 단어이므로, '늦장 부리다', '늑장 부리다'와 같이 띄어 씁니다.
위에서 '늦장'과 '늑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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