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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당최'와 '당췌'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당최 당췌 구분하기당최 당췌 구분하기

"무슨 말인지 (당최/당췌) 알아들을 수 없다."

"너무 어려워 (당최/당췌) 이해할 수가 없다."

당최 당췌 구분하기당최 당췌 구분하기

당최 [ 당최 ] [ 당췌 ]

(부정의 뜻이 있는 말과 함께 쓰여)

1. ‘도무지’, ‘영’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시문장

1.어찌 된 일인지 당최 알 수가 없다.

발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합니다.

‘당최’의 의미로 '당췌', ‘당체’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당최’만 표준어로 삼습니다.

당최 당췌 구분하기당최 당췌 구분하기

'당최'는 '당초에'의 준말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본래', '시초', '아예', '처음' 이 있습니다.

위에서 '당최'와 '당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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