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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베끼다'와 '배끼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베끼다 배끼다 구분하기베끼다 배끼다 구분하기

"숙제를 그대로 (베끼다/배끼다) 걸렸다."

"책을 한 권 (베껴/배껴) 쓰다."

베끼다 배끼다 구분하기베끼다 배끼다 구분하기

베끼다 배끼다 구분하기

베끼다 [ 베끼다 ]

1. 글이나 그림 따위를 원본 그대로 옮겨 쓰거나 그리다.

2. 그대로 옮겨 쓰다.

예시문장

1. 나는 어려서 친구의 숙제를 그대로 베껴 낸 적이 있다.

2. 소설의 좋은 구절을 베끼다.

베끼다 배끼다 구분하기베끼다 배끼다 구분하기

‘벗기다’의 전라도 사투리로 ‘베끼다, 배끼다’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 '베끼다'와 '배끼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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