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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켕기다'와 '캥기다'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켕기다 캥기다 구분하기켕기다 캥기다 구분하기

"마음이 (켕기는/캥기는) 것이 있어 미안했다."

"그는 (켕긴/캥긴) 줄을 잡아 당겼다."

켕기다 캥기다 구분하기켕기다 캥기다 구분하기

켕기다 캥기다 구분하기

켕기다

1. 단단하고 팽팽하게 되다.

2. 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해하다.

3.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마주 버티다.

4. 맞당기어 팽팽하게 만들다.

예시문장

1. 아이들이 켕긴 연줄을 힘껏 당겼다가 다시 놓아주었다.

2. 철수는 친구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켕겨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

3. 그들은 서로 켕기어 양보할 줄을 모른다.

4. 밧줄을 팽팽하게 켕기다.

켕기다 캥기다 구분하기켕기다 캥기다 구분하기

‘켕기다’의 의미로 ‘캥기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켕기다’만 표준어로 삼습니다.

위에서 '켕기다'와 '캥기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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