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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찰나'와 '찰라'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찰나 찰라 구분하기찰나 찰라 구분하기

"시작하려는 (찰나/찰라)에 손님이 찾아왔다."

"(찰나/찰라)의 순간에 사고나 발생했다."

찰나 찰라 구분하기찰나 찰라 구분하기

찰나 찰라 구분하기

찰나 [ 찰라 ]

1. 어떤 일이나 사물 현상이 일어나는 바로 그때.

2. (불교) 매우 짧은 시간. 탄지경(彈指頃)보다는 짧은 시간이나,

염(念)ㆍ탄지 따위와의 관계는 해석에 따라 다르다.

예시문장

1. 물속으로 뛰어들려던 찰나에 사람들이 말렸다.

2. 인간의 인생은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찰나 찰라 구분하기찰나 찰라 구분하기

刹절 찰 那어찌 나

‘찰나’의 ‘나(那)’ 자를 잘못 읽어 ‘찰라’로 읽고 적는 경우가 있으나

원음대로 ‘찰나’로 적습니다.

위에서 '찰나'와 '찰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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