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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
'웅덩이'와 '웅뎅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웅덩이 웅뎅이 구분하기
"비가 내려 (웅덩이/웅뎅이)가 생겼다."
"급하게 뛰다 (웅덩이/웅뎅이)에 발이 빠졌다."
웅덩이 웅뎅이 구분하기
웅덩이 [ 웅덩이 ]
1.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예시문장
1. 웅덩이가 많이 파여 있어서 걷기가 힘들었다.
웅덩이 웅뎅이 구분하기
움푹 패어 물이 괴어 있는 곳을 일컬어 ‘웅덩이’라 합니다.
이를 방언에서 ‘ㅣ’모음 역행동화로 ‘웅뎅이’라 표현하는 것은
수의적(隨意的) 현상으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위에서 '웅덩이'와 '웅뎅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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