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가능한'과 '가능한 한'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가능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라는 표현은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하지만 위의 문장이 틀렸다는 사실 아셨나요?바른 표현은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입니다. 평소 가능한 빨리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라는의미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은 주로 '~는 한'의 형태로 쓰여서, 조건의 뜻을 나타냅니다.따라서 '가능하다면'과 같은 뜻으로 사용하려면,'가능한 한'이라고 써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런데 '가능한'이라고만 쓰면, 형용사 '가능하다'의관형사형이 되어서 뒤에 나오는 명사나 의존 명사를수식..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같잖다'과 '가짢다'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상대방의 행동이 불만족스러우면'같잖은/가짢은 행동 하지마'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말로 하면 상관없는데 글로 쓰려하면 둘 중 무엇이맞춤법에 맞는 표현인지 헷갈려 하는데요.올바른 표현은 '같잖다'입니다.'같잖다'의 정의를 살펴보겠습니다.같잖다[갇짠타]형용사1. 하는 짓이나 꼴이 제격에 맞지 않고 눈꼴사납다.2. (주로 '같잖은'꼴로 쓰여)말하거나 생각할 거리도 못 되다. 흔히들 발음때문인지 '가찮다', '같찮다'로 사용하기도하는데 모두 틀린 말입니다. '같잖다'는 '같잖아서', '같잖은', '같잖게' 등으로 활용하며부..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폭발'과 '폭팔'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상황에 '폭발'을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폭발 발음과 정의를 알아보면폭발[폭빨]爆 터질 폭 發 필 발1. 속에 쌓여 있던 감정 따위가 일시에 세찬 기세로 나옴.2. 힘이나 열기 따위가 갑작스럽게 퍼지거나 일어남.3. 어떤 사건이 갑자기 벌어짐.4. 불이 일어나며 갑작스럽게 터짐.폭발 상용 예문을 살펴보겠습니다.1. 분노의 폭발.2. 폭발이 가라앉다.3. 감정의 폭발을 억제하다.4. 회사의 근무 조건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다.5. 인기 폭발 폭팔의 정의를 알아보면폭팔1. 명사 '폭발'의 방언(강원,경..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안'과 '않'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입니다.'안'은 뒤에 오는 동사를 부정하는 역할을 합니다.'않'은 보조용언으로 언제나 연결어미 '-지' 뒤에 쓰여부정하는 뜻을 나타냅니다. 동사 앞에 '않'이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없습니다.'안 하다' 와 '하지 않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안 돼'는 맞는 표현이고, '않 돼'는 틀린 표현입니다.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문장에 (안/않)대신'아니'를 넣어 올바른 문장인지 보면 됩니다. '아니'를 넣어 말이 자연스러우면 '안','아니'를 넣어 말이 부자연스러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