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있음에'와 '있으매'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활동할 수 (있음에/있으매) 감사''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음에/있으매) 감사드린다.' 무엇인가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있음에' 혹은 '있으매'를 사용합니다.하지만 둘 중 어떠한 표현이 옳바른지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있음에'와 '있으매' 중 어느 표현이 옳을까요?정답은 바로 '있으매'입니다.어미 '-으매'는 이유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어미로서"나라가 있으매 우리가 있다."나"물이 깊으매 고기가 모이고 덕이 높으매 사람이 따른다."처럼 쓰입니다.생략된 뒷말의 이유나 근거를 나타내면 '있음에'는 '있으..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우겨넣다'와 '욱여넣다'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가방에 책을 (우겨/욱여)넣었다.''밥을 국에 말어 입으로 (우겨/욱여)넣기 시작했다.' 어딘가에 무엇인가를 마구잡이로 집어넣는 모습을 표현할 때우리는 '우겨넣다' 혹은 '욱여넣다'를 사용합니다.그러다면 둘 중 어느것이 맞는 표현일까요?정답을 먼저 말씀드리면 '욱여넣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저도 종종 '우겨넣다'를 사용한적이 있어서 놀랐는데요.그럼 '욱여넣다'에 대해 알아봅시다. '욱여넣다' [우겨너타] 동사1. 주위에서 중심부로 밀어 넣다. 예시문장'대추를 주머니에 욱여넣었다.''그는 자신의 논문을 가방에 욱여..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건데기'와 '건더기'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어머니께서 국물만 드시고 (건데기/건더기)는 남기셨다.''변명할 (건데기/건더기)가 없다.''건데기'와 '건더기'는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정답을 말씀드리면 '건더기'가 옳바른 표현입니다.건더기 [건더기] 명사1. 국이나 찌개 따위의 국물이 있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국물 이외의 것.2. 액체에 섞여 있는, 녹거나 풀리지 않은 덩어리.3. 내세울 만한 일의 내용이나 근거를 속되게 이르는 말.4. 노력을 들인 대가로 들어오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예시 문장1. 국에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어 푸짐해 보였다.2..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다행히'과 '다행이'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오늘은 (다행히/다행이) 버스를 탔다.''다행히'와 '다행이'는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먼저 '다행'이라는 단어를 알아봅시다.다행 명사1. 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음.예시문장1. 꽁보리밥이라도 바가지 속에 꾹꾹 눌러 담아 주니 다행이다.그렇다면 '다행히'와 '다행이'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정답을 먼저 말씀드리면 '다행히'가 옳바른 말입니다. '다행히'는 부사로 '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게.'라는 뜻을지니고 있습니다.하지만 위의 예시문장이나 가수 이적의 노래 '다행이다.'와 같이'다행' 뒤에 '-이..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짜집기'과 '짜깁기'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이것저것을 조합하여 글을 쓸 때 '짜집기'라는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여기서 헷갈리는 단어가 '짜깁기'가 있습니다.'짜집기'와 '짜깁기' 중 어떤 단어가 옳은 말일까요?정답을 말씀드리면 '짜깁기'가 옳은 말입니다.짜깁기 [짜깁끼] 명사1. 직물의 찢어진 곳을 그 감의 올을 살려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는 일.2. 기존의 글이나 영화 따위를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드는 일. 짜집기 [명사]1. '짜깁기'의 잘못.사전에 ‘짜깁다’는 있어도, ‘짜집다’라는 단어는 올라 있지 않습니다.따라서 ‘직물의 찢어진 곳을 그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짚다'과 '집다'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핵심을 (짚었다./집었다.)', '지팡이를 (짚은/집은) 노인''짚다'와 '집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만발음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단어입니다.짚다[집따] 동사1. 바닥이나 벽, 지팡이 따위에 몸을 의지하다.2. 손으로 이마나 머리 따위를 가볍게 눌러 대다.3. 여럿 중에 하나를 꼭 집어 가리키다.4. 상황을 헤아려 어떠할 것으로 짐작하다.예시문장.1. 땅을 짚고 일어나다.2. 이마를 짚어 보니 열이 있었다.3. 시험 문제를 짚어 주었는데도 성적이 좋지 않다.4. 적의 허점을 짚다. '짚다'를 사용한 관용구로 '짚고..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얘기'과 '예기'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무슨 일인지 나에게 (얘기/예기)해주세요.''그가 흥미진진한 (얘기/예기)를 시작했다.' 흔히 이야기의 줄임말로 사용하는 '얘기'와 '예기'.말로 사용할 때는 불편함인 없지만, 글로 쓰려하면두 단어가 헷갈려서 고민을 하게됩니다.먼저 '얘기'의 사전적 정의에 대해 알아봅시다.얘기 [얘ː기] (명사)1. ‘이야기(1. 어떤 사물이나 사실, 현상에 대하여 일정한 줄거리를 가지고 하는 말이나 글)’의 준말.2. ‘이야기(2. 자신이 경험한 지난 일이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남에게 일러 주는 말)’의 준말.3. ‘이야기(3. 어..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맞추다'과 '맞히다'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맞히면) 상품을 드립니다.''바지를 사기전에 사이즈를 (맞추고/맞히고) 사야한다.' 수수께끼를 꺼내놓고서 '알아맞춰 보라'고 말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말에 '알아맞추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먼저 '맞추다'의 사전적 정의를 알아봅시다.맞추다[맏추다](동사)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들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2. 서로 어긋남이 없고, 조화를 이루다.3. 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어긋나지 아니하게 하다.4. 일정한 수량이 되게 하다. 예시문장1. 분해했던 부품들을 다..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메다'과 '매다'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가방을 (메고/매고) 길을 나서다.''신발 끈을 (메다/매다).'흔히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말로 할때는 상관없지만막상 글로 쓰려면 헷갈려서 맞춤법을 찾아보곤 합니다. 어떤 말이 어떤 경우에 쓰이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메다 [메ː다]동사1) ~에 ~을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2.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예시문장1. 어깨에 배낭을 메다.2. 젊은이는 나라의 장래를 메고 나갈 사람이다. 매다 [매ː다]동사1) ~을1.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2. 끈이나 줄 따..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바람'과 '바램'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너가 행복해지는것이 나의 (바람/바램)이야.' 흔히들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둘중 어느것이맞춤법에 맞는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바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바람(명사)1.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2. (사람이 어떤 물건이나 자리를) 차지하기를 기대하다.3. (어떤사람이 어찌하기를) 말 듣는 상대방에게 요청하다.예시문장1. 우리의 간절한 바람은 그가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다.2. 나의 바람대로 내일은 흰 눈이 왔으면 좋겠다.그럼 흔히들 사용하는 '바램'은 무엇일까요?바램1. '바람'..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헷갈리다'과 '햇갈리다'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정답이 무엇인지 (헷갈렸다/햇갈혔다)''맞춤법은 정말 (헷갈려/햇갈려)' 무엇인가 의문이 들고 혼란스러운면 (헷갈리다/햇갈리다)라는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말로 할 때는 괜찮은데,글로 쓰려하면 정말 (헷/햇)갈리는 맞춤법인데요.먼저 '헷갈리다'에 대해 알아봅시다.헷갈리다[헫깔리다]1) ~이1.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2.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예시 문장1. 반가움과 불안이 겹쳐 한순간 마음이 헷갈렸다.2. 그 집으로 가려면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가 헷갈려 자주 길을 잃는다.그럼 '햇갈리다'에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가르치다'과 '가르키다'의 차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손가락으로 나무를 (가르쳤다/가르켰다).''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다/가르키다).' 위의 문장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먼저 가르치다의 정의를 알아봅시다.가르치다1) ~을1.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2. (주로 ‘버릇’, ‘버르장머리’와 함께 쓰여) 그릇된 버릇 따위를 고치어 바로잡다.3. 교육 기관에 보내 교육을 받게 하다. 예시 문장1. 그는 그녀에게 운전을 가르쳤다.2. 저런 놈에게는 버르장머리를 톡톡히 가르쳐 놓아야 한다.3. 그는 자식을 가르치느라고 재산을 모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