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늘리다'와 '늘이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적군은 세력을 (늘린/늘인) 후 다시 공격했다.""실력을 좀 더 (늘려서/늘여서) 다음에 도전해 보렴."먼저, '늘리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늘리다 [ 늘리다 ]1. 물체의 넓이, 부피 따위를 본디보다 커지게 하다.2. 수나 분량, 시간 따위가 본디보다 많아지다.3. 힘이나 기운, 세력 따위가 이전보다 큰 상태가 되다.4. 재주나 능력 따위가 나아지다.5. 살림이 넉넉해지다.6. 시간이나 기간이 길어지다. 예시문장1. 넓은 평수로 늘려 이사했다.2. 경기 시간을 30분 늘리다.3. 아군의 세력이 늘린 후 전쟁을 시작했다.4...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지긋이'와 '지그시'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나이가 (지긋이/지그시) 들어 보이는 외모였다.""그는 (지긋이/지그시) 눈을 감았다." 발음이 같아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은 말인데요.먼저, '지긋이'에 대해 알아봅시다.지긋이 [ 지그시 ]1.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2. 참을성 있게 끈지게.예시문장1. 그녀는 나이가 지긋이 들어 보인다.2. 아이는 어른들 옆에 지긋이 앉아 있었다.이번에는 '지그시'에 대해 알아봅시다.지그시 [ 지그시 ]1.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2. 조용히 참고 견디는 모양.예시문장1. 지그시 누르다.2. 고통을 지그시 참다. 한글 맞춤법 4장..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붓다'와 '붇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냄비에 물을 (붓고/붇고) 끓였다.""재산이 (붓는/붇는) 재미에 일을 했다." 먼저, '붓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붓다 [ 붇ː따 ]1.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2. 모종을 내기 위하여 씨앗을 많이 뿌리다.3. 불입금, 이자, 곗돈 따위를 일정한 기간마다 내다.4. 시선을 한곳에 모으면서 바라보다.예시문장1. 가마솥에 물을 붓다.2. 모판에 볍씨를 붓다.3. 은행에 적금을 붓다.4. 수평선에 눈을 부은 채 서 있다.'붇다'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붇다 [ 붇ː따 ]1.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2. 분량이나 수효..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건네다'와 '건내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그가 나에게 말을 (건넸습니다/건냈습니다).""술잔을 (건네며/건내며) 말을 걸었다." 먼저, '건네다'에 대해 알아봅시다.건네다 [ 건ː네다 ]1. 돈이나 물건 따위를 남에게 옮기다.2. 남에게 말을 붙이다.3. ‘건너다(1. 무엇을 사이에 두고 한편에서 맞은편으로 가다)’의 사동사.예시문장1. 아내에게 월급봉투를 건넸다.2. 그녀에게 인사말을 건넸다.3. 강을 건넬 배를 구했다.'건내다'는 '건네다'를 잘못 쓰는 경우입니다.많은 사람들이 형태때문에 '건내다'를 사용합니다.말을 건네거나 물건을 건넬 때 사용하니까'내 것'..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떼다'와 '때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아름다운 장관에 눈을 (떼지/때지) 못했다.""스티커를 (떼고/때고) 페인트를 발랐다." 먼저, '떼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떼다 [ 떼ː다 ]1.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2. 전체에서 한 부분을 덜어 내다.3. 어떤 것에서 마음이 돌아서다.4. 눈여겨 지켜보던 것을 그만두다.5. 장사를 하려고 한꺼번에 많은 물건을 사다.6. 말문을 열다.7. 배우던 것을 끝내다.예시문장1. 옷에서 상표를 떼다.2. 월급에서 부채를 떼다.3. 정을 떼기가 너무 어렵다.4.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봤다.5. 물건을 도매로 떼면 가격이..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새다'와 '세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가스가 (새는지/세는지) 냄새가 났다.""그는 힘이 (새서/세서) 쌀을 쉽게 날랐다." 먼저, '새다'에 대행 알아봅시다.새다 [ 새다 ]1. 기체,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거나 나오다.2.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거나 들다.3. 어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으로 소리가 들리다.4. 돈이나 재산 따위가 일정한 양에서 조금씩 부족해지거나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다른 데로 나가는 상태가 되다.5. 비밀, 정보 따위가 보안이 유지되지 못하거나 몰래 밖으로 알려지다.6. 모임, 대열, 집단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희한하다'와 '희안하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이 (희한하게/희안하게) 느껴졌다.""그 물건을 (희한하게/희안하게) 쳐다보았다." 먼저, '희한하다' 에 대해 알아봅시다.희한하다 [ 히한하다 ]1.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예시문장1. 희한한 소문이 돌았다.희한(稀罕) = ‘드물 희(稀)’+‘드물 한(罕)’많은 분들이 정답을 ‘희안하다’로 잘못 알고 있을 만큼 헷갈리는 맞춤법이기도 합니다.그 이유는 발음에서 오는 혼동 때문인데요.‘희한하다’의 정확한 발음은 [히한하다]이지만우리말은 [ㅎ] 이 모음 사이에서 탈락하는 현상이 많기 때문에[히안하다]로 발..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반드시'와 '반듯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나는 (반드시/반듯이) 성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청소를 하며 물건을 (반드시/반듯이) 정리했다." '반드시'와 '반듯이'는 서로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입니다.'반드시'는 '꼭, 틀림없이'라는 뜻이고 '반듯이'는 '반듯하게'라는 뜻입니다.《한글 맞춤법》제25 항에서는 '-하다'가 붙는 어근에'-히'나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거나,부사에 '-이'가 붙어서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라고 하고 있습니다.'반듯이'는 '반듯하다'의 원래 의미가 살아 있으므로'반듯'에 접미사 '-이'가 결합..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작다'와 '적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금액이 (작아/적어) 실망을 하였다.""키 (작은/적은) 나무라 그네를 설치 못한다." 먼저, '작다'에 대해 알아봅시다.작다 [ 작ː따 ]1.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2. 정하여진 크기에 모자라서 맞지 아니하다.3. 일의 규모, 범위, 정도, 중요성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 수준에 미치지 못하다.4. 사람됨이나 생각 따위가 좁고 보잘것없다.5. 소리가 낮거나 약하다.6. 돈의 액수가 적거나 단위가 낮다.7. (‘작게는’ 꼴로 쓰여) 「7」((‘작게는’ 꼴로 쓰여))‘범위를 좁힌다면’의 뜻으..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잊다'와 '잃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그 소설의 제목을 (잊어/잃어) 대답 못했다.""사고로 팔을 (잊었다/잃었다)." 먼저, '잊다'에 대해 알아봅시다.잊다 [ 읻따 ]1. 한번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기억해 내지 못하다.2.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을 한순간 미처 생각하여 내지 못하다.3. 일하거나 살아가는 데 장애가 되는 어려움이나 고통,또는 좋지 않은 지난 일을 마음속에 두지 않거나 신경 쓰지 않다.4. 본분이나 은혜 따위를 마음에 새겨 두지 않고 저버리다.5. 어떤 일에 열중한 나머지 잠이나 끼니 따위를 제대로 취하지 않다. 예시문장1. 공식을 잊어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부치다'와 '붙이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엄마에게 편지를 (부치고/붙이고) 돌아왔다.""편지에 우표를 (부쳤다/붙였다)." 먼저, '부치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부치다 [ 부치다 ]1.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2. 어떤 일을 거론하거나 문제 삼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게 하다.3. 원고를 인쇄에 넘기다. 4. 마음이나 정 따위를 다른 것에 의지하여 대신 나타내다.5. 먹고 자는 일을 제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다.6. 어떤 행사나 특별한 날에 즈음하여 어떤 의견을 나타내다.주로 글의 제목이나 부제(副題)에 많이 사용. 예시문장1. 책임자를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꺾다'와 '꺽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경찰이 범인의 팔을 (꺾어/꺽어) 수갑을 채웠다.""꽃을 (꺾어/꺽어) 선물했다." 먼저, '꺾다'에 대해 알아봅시다.꺾다 [ 꺽따 ]1.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구부려다시 펴지지 않게 하거나 아주 끊어지게 하다.2. 얇은 물체를 구부리거나 굽히다.3.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굽히다.4. 생각이나 기운 따위를 제대로 펴지 못하게 억누르다.5. 목청이나 곡조 따위를 한껏 높였다가 갑자기 낮추다.6. (속되게) 술을 마시다.7. 경기나 싸움 따위에서 상대를 이기다.8. 방향을 바꾸어 돌리다.예시문장1. 나뭇가지를 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