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떼다'와 '때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아름다운 장관에 눈을 (떼지/때지) 못했다.""스티커를 (떼고/때고) 페인트를 발랐다." 먼저, '떼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떼다 [ 떼ː다 ]1.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2. 전체에서 한 부분을 덜어 내다.3. 어떤 것에서 마음이 돌아서다.4. 눈여겨 지켜보던 것을 그만두다.5. 장사를 하려고 한꺼번에 많은 물건을 사다.6. 말문을 열다.7. 배우던 것을 끝내다.예시문장1. 옷에서 상표를 떼다.2. 월급에서 부채를 떼다.3. 정을 떼기가 너무 어렵다.4.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봤다.5. 물건을 도매로 떼면 가격이..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모자라다'와 '모자르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모자란/모자른) 돈을 빨리 구해야 한다.""인원이 (모자란데/모자른데) 일을 진행했다." 먼저, '모자라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모자라다 [ 모ː자라다 ]1. 기준이 되는 양이나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2.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미치지 못하다.예시문장1. 잠이 모자라서 늘 피곤하다.2. 순진한 것인지 모자라는 것인지 모르겠다흔히들 '모자랐다, 모자라요'처럼 쓰기 때문에기본형을 ‘모자르다(X)’로 생각할 수 있으나 ‘모자라다’가 기본형입니다.따라서 ‘모자란, 모자라고’가 맞는 표기이고‘모자른(X), 모자르고(X)’는 잘못된..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당기다'와 '땅기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친구가 갑자기 콜라가 (당긴다/땅긴다)고 말했다.""음식을 보니 입맛이 (당겼다/땅겼다)." 먼저, '당기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당기다 [ 당기다 ]1.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2. 입맛이 돋우어지다.3. 물건 따위를 힘을 주어 자기 쪽이나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4. 정한 시간이나 기일을 앞으로 옮기거나 줄이다. 예시문장1. 조금은 관심이 당겼다.2. 식욕이 당기다.3. 의자를 바싹 당겨 앉다.4. 공사 기간을 당겨 예정보다 일찍 공사를 끝냈다. 우리가 흔히 '땅기다'를 '당기다'의 자리에 쓰는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새다'와 '세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가스가 (새는지/세는지) 냄새가 났다.""그는 힘이 (새서/세서) 쌀을 쉽게 날랐다." 먼저, '새다'에 대행 알아봅시다.새다 [ 새다 ]1. 기체,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거나 나오다.2.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거나 들다.3. 어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으로 소리가 들리다.4. 돈이나 재산 따위가 일정한 양에서 조금씩 부족해지거나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다른 데로 나가는 상태가 되다.5. 비밀, 정보 따위가 보안이 유지되지 못하거나 몰래 밖으로 알려지다.6. 모임, 대열, 집단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희한하다'와 '희안하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이 (희한하게/희안하게) 느껴졌다.""그 물건을 (희한하게/희안하게) 쳐다보았다." 먼저, '희한하다' 에 대해 알아봅시다.희한하다 [ 히한하다 ]1.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예시문장1. 희한한 소문이 돌았다.희한(稀罕) = ‘드물 희(稀)’+‘드물 한(罕)’많은 분들이 정답을 ‘희안하다’로 잘못 알고 있을 만큼 헷갈리는 맞춤법이기도 합니다.그 이유는 발음에서 오는 혼동 때문인데요.‘희한하다’의 정확한 발음은 [히한하다]이지만우리말은 [ㅎ] 이 모음 사이에서 탈락하는 현상이 많기 때문에[히안하다]로 발..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반드시'와 '반듯이'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나는 (반드시/반듯이) 성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청소를 하며 물건을 (반드시/반듯이) 정리했다." '반드시'와 '반듯이'는 서로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입니다.'반드시'는 '꼭, 틀림없이'라는 뜻이고 '반듯이'는 '반듯하게'라는 뜻입니다.《한글 맞춤법》제25 항에서는 '-하다'가 붙는 어근에'-히'나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거나,부사에 '-이'가 붙어서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라고 하고 있습니다.'반듯이'는 '반듯하다'의 원래 의미가 살아 있으므로'반듯'에 접미사 '-이'가 결합..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작다'와 '적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금액이 (작아/적어) 실망을 하였다.""키 (작은/적은) 나무라 그네를 설치 못한다." 먼저, '작다'에 대해 알아봅시다.작다 [ 작ː따 ]1.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2. 정하여진 크기에 모자라서 맞지 아니하다.3. 일의 규모, 범위, 정도, 중요성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 수준에 미치지 못하다.4. 사람됨이나 생각 따위가 좁고 보잘것없다.5. 소리가 낮거나 약하다.6. 돈의 액수가 적거나 단위가 낮다.7. (‘작게는’ 꼴로 쓰여) 「7」((‘작게는’ 꼴로 쓰여))‘범위를 좁힌다면’의 뜻으..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잊다'와 '잃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그 소설의 제목을 (잊어/잃어) 대답 못했다.""사고로 팔을 (잊었다/잃었다)." 먼저, '잊다'에 대해 알아봅시다.잊다 [ 읻따 ]1. 한번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기억해 내지 못하다.2.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을 한순간 미처 생각하여 내지 못하다.3. 일하거나 살아가는 데 장애가 되는 어려움이나 고통,또는 좋지 않은 지난 일을 마음속에 두지 않거나 신경 쓰지 않다.4. 본분이나 은혜 따위를 마음에 새겨 두지 않고 저버리다.5. 어떤 일에 열중한 나머지 잠이나 끼니 따위를 제대로 취하지 않다. 예시문장1. 공식을 잊어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부치다'와 '붙이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엄마에게 편지를 (부치고/붙이고) 돌아왔다.""편지에 우표를 (부쳤다/붙였다)." 먼저, '부치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부치다 [ 부치다 ]1.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2. 어떤 일을 거론하거나 문제 삼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게 하다.3. 원고를 인쇄에 넘기다. 4. 마음이나 정 따위를 다른 것에 의지하여 대신 나타내다.5. 먹고 자는 일을 제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다.6. 어떤 행사나 특별한 날에 즈음하여 어떤 의견을 나타내다.주로 글의 제목이나 부제(副題)에 많이 사용. 예시문장1. 책임자를 ..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꺾다'와 '꺽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경찰이 범인의 팔을 (꺾어/꺽어) 수갑을 채웠다.""꽃을 (꺾어/꺽어) 선물했다." 먼저, '꺾다'에 대해 알아봅시다.꺾다 [ 꺽따 ]1.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구부려다시 펴지지 않게 하거나 아주 끊어지게 하다.2. 얇은 물체를 구부리거나 굽히다.3.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굽히다.4. 생각이나 기운 따위를 제대로 펴지 못하게 억누르다.5. 목청이나 곡조 따위를 한껏 높였다가 갑자기 낮추다.6. (속되게) 술을 마시다.7. 경기나 싸움 따위에서 상대를 이기다.8. 방향을 바꾸어 돌리다.예시문장1. 나뭇가지를 꺾..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다르다'와 '틀리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나와 그는 취향이 (다르다/틀리다).""일기예보와 (다르게/틀리게) 비가 왔다." 먼저, '다르다'에 대해 알아봅시다.다르다 [ 다르다 ]1.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2. 보통의 것보다 두드러진 데가 있다.예시문장1. 쌍둥이도 서로 성격이 다르다.2. 역시 개그맨의 센스는 달랐다.'틀리다'는 어떤 뜻일까요?틀리다 [ 틀리다 ]1.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2. 바라거나 하려는 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3. 마음이나 행..
글을 쓰거나 말을 할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매번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인'깨뜨리다'와 '깨트리다'를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분위기 (깨뜨리지/깨트리지) 말고 가라.""한계를 (깨뜨리고/깨트리고) 성장하였다." 먼저, '깨뜨리다'에 대해 알아봅시다.깨뜨리다 [ 깨뜨리다 ]1. (물건) 조각나게 부수다.2. (분위기, 상태) 급작스레 바꾸거나 변화시키다.3. (약속, 계약) 지키지 않거나 중간에서 그만두다.4. (어려움) 넘어서거나 극복하다.5. (비유) 얻어맞거나 부딪쳐 상처를 입다.6. (금기, 관습) 부인하여 그 유효성이나 영향력이 없어지도록 만들다.예시문장1. 소중한 그릇을 깨뜨렸다.2. 약속을 깨뜨리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3. 그를 막..